앞에 보이는 앙상한 나무는 감나무 입니다 ..
한잎 두잎 떨어지는 ...
감나무는 어느새 잎이 하나도 없이
가지만 앙상하니 남아서 ...
심술맞은 그림쟁이가
마치 붓으로 턱턱 그려 놓듯이..
초겨울의 멋진 그림이 되어 있고...
멀리 보이는 산들은...
울긋이 불긋이 한듯 하지만
머지 않아서 하얀 겨울이 덮어 버리겠지요 ...
물러가는 늦 가을을 ...
초겨울에 문턱에 서서 ..
동서남북 돌아 가면서..
아쉬움에 찰칵 찰칵 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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