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등나무꽃이 활짝 입니다..........^^*

 

 

 

 

 

 

 

 

 

 

 

 

일주일 넘게 바쁘다 보니 매일 보는 등나무가 이렇게 꽃이 핀줄도 몰랐습니다...

어느새 이렇게 꽃들이 피였는지요....하루 하루가 이렇게 빠르게 지나 갑니다..

등나무 꽃들이 올해는 작년보다 두배는 더 많이 핀거 같습니다..

다보록 하니 소담 스럽게도 피였습니다 ㅎ

 

애휴 ㅎㅎㅎ 올해는 제철에 피는 꽃들을 가지고 꽃차를 만들수 있을런지요 ㅎ

안바빠야 이런거 저런거 할텐데 말입니다 ㅎ

아침에 올라와서 여기 저기 기본 정리 해놓고

포도밭 하고 여기저기 풀뽑고 ..

배가 고파서 이제사 아침겸 점심겸 김치 찌게에 밥 한술 뜨고 있습니다 ..ㅎ

 

이 못된 승질 머리가 일을 시작하면 끝을 내야 커피 라도 한잔 합니다 ㅎ

위가 정말 착한거 같습니다 ㅎ

제 때에 식사를 안줘도 참하게 잘도 참습니다 ㅎ

후딱 한술 뜨고 커피 한잔 타서는 눈에 거슬리는 풀들 마저 뽑으렵니다 ㅎ

 

애휴....  ㅡ,.ㅡ   밥먹을 팔자도 못되나 봅니다 ㅎ

고개 넘어 지인이 참깨 심는다고 머좀 가져다 달라네요

밥수저 놓고 갔다 와서 먹어야 겠습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