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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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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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꼬맹이들.......보일러 수리 구경중 ㅎ

^^*!!~ 으아리네~~~ 2018. 12. 9. 13:48












으아리네 반려견들9 녀석들중에 제일 작은 녀석들 입니다 ....^^

그런데 우리 백설같은 강지가 눈물이 나서 부분을 미용해 줘도 다시 또 저렇게 금방 뻘게 집니다 ....

장모 치와도 그렇고 으아리네와 함께 하는 반려견들 8 녀석은 ..

눈물이 저렇게 뻘겋게 나는 녀석이 없습니다...유독 말티 우리 백설공주만  눈물이 나네요..

미워서  제가  눈 주변에 부분 미용 해주고 그러는데 .....해줄때만 털을깎으니까 하얗고 바로 다시 뻘개 집니다...

흰강지라서 더 뻘개 보이는건지 모르겟지만 ..우야둔둥 어찌 해주고 싶어요 깔끔하게 ㅠ

미용은  미용샾에 가서 해주면 온몸이 반점이 생기고 그래서 으아리네가 못난 솜씨 발휘 해서 해주네요  ㅎ

집에 보일러가 갑자기 누르면 바로 온도가 올라가고 바로 꺼지고 몇분만에 자꾸 그 상황을 반복 하더라구요

서비스센타에 전화 햇는데 와보시고는 보일러 고장이 싸다고 ㅎ 각 방으로 들어가는 분배기가 막혀서 그런거 같다고 그러시네요

그래서 부속 준비 해서 고처야지 오늘 몬합니다 ...........이러셔서

다음날 약속 잡고 서비스 받아 고쳤습니다.......꽤 비싸네요 ...거금 나갓습니다 ....삼십삼만원..

그러고 난방 눌러서 온도 맞추고 제온도에 꺼지는지 각방에 제대로 난방이 되는지 확인 하고 그랫더니 잘 되네요 ㅎ

각방 배관의 물도 다시 다 빼는데 물색이 시커멓더라구요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각방 모두 제가 호스 들고 뺏네요 ㅎ

아저씨 이제 다른방 틀어 주세요 이러믄서 ㅎ 그래서 금요일 토요일 이틀은 또 시내 집에서 시간을 다 보냈다는거 ㅎ

강지들 집에 있는데 난방 해야지 우야라구 안고칩니까 ㅎ

그래도 고처 놓고 나니 개운한게 속이 다 시원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