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만 도라지 하고 비슷한 크기로 썰어서 소금을 조금 넣고 디울디울 섞어서 살짝 절입니다.....^^*
살짝 절인 오이는 꾹 짜서 안절인 도라지 하고 섞어 줍니다......^^*
대파송송....밥수저기준으로 고추가루3스푼..마늘한스푼....소금반스푼 식초 한스푼 설탕 한스푼 ^^*
오이 두개 하고 도라지 7뿌리인데 시중 마트에서 한팩정도 될겁니다 재료 양이....^^*
입맛이 없는 겨울에는 새콤 달콤한게 더운밥 하고는 그만 입니다.......^^*
으아리네는 애들이 어려서 부터 해줘서 그런지 새콤 달콤한 음식을 좋아라 합니다...
도라지만도 버물 버물 해먹고 오이도 오이만 따로 버물 버물 해먹었는데
이번에는 홍어회 무침 하듯이 오이만 살짝 소금에 절여서 해봤습니다..^^
오이 두개 도라지 조금 준비 해서는 ...
오이는 도라지 하고 같은 크기로 썰어서 소금 조금 넣고 숨만 죽게 살짝 절여 줍니다..^^*
절여진 오이를 꾹 짜서 절이지 않은 도라지하고 섞여 줍니다..
그리고는 대파 송송 마늘 약간..소금약간 (도라지만간이베면됨) 고추가루...식초...설탕 통깨...^^*
고추가루는 거칠게 빻은거 한스푼 곱게 빻은거 두스푼 이렇게 넣었습니다..
으아리네가 고추가루를 약간 거칠게도 빻고 곱게도 빻아서 먹습니다 ㅎ
요리에 따라 적당하게 섞어 쓰면 색도 곱고 맛도 좋고 그러네요 ...^^*
양념이 모두 들어 갔으면 양념이 골고루 베도록 버물이 버물이 해주면 끝입니다 ㅎ
고추장을 조금 넣으셔도 됩니다 좋아하시면 ..^^*
으아리네는 텁텁한게 실어서 칼칼하게 그냥 고추가루만 넣습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살짝 절인 오이는 오이데로 오이지 같이 씹히는 식감이 아삭 아삭 하니 좋습니다
도라지는 원래 식감이 좋은 음식이니 두개를 섞어서 먹으면 그맛이 그만 일품 이라는거 말하고 싶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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