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잘가는 카페에다
연말도 다가오고 해서
고추 3근씩 두분께
6근 나눔이 했습니다
나눔계좌로 입금들을 하시고
확인 문자 주셔서
점심때 나가서
우체국에서 택배 보내드렸네요
고추가루만 보내기 서운해서
제가 먹으려고 남겨 놓은
한입꼬맹이 호박 고구마 2키로씩
두분께 박스에 넣어 보내드렸는데
고구마가 머 이리 작은걸 보냈냐고
그러시면 어쩌지요 ㅎ
박스에 다 담아 팔고 남은거
꼬맹이 호박고구마 제가 먹으려고
남겨 놓은건데 작아도 맛나거든요 ㅎ
내일 이면 받으실건데
맛나게 드시면 좋겠습니다
사진 찍고 보니 고추가루 색갈이
너무 곱고 이쁘네요 ㅎ
정말 곱지요 색이
나눔에 참여 해주셔서
참 감사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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