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정리 하면서 우선 연못 중간에 있는 연잎줄기며 가장 자리에 창포 묵은 줄기며 하나둘 정리 하면서 나가는 중에 찰칵 했습니다 ㅎ
이 엄동 설안에 꽁꽁 얼었는데도 연잎이 고개를 숙여서 얼음속에 파둗혀서 그 연잎을 떼어 내는데..
그래도 연잎이 원형으로 텐트 치듯이 엎어 있는 부분은 얼음이 투명하니 바닥이 보이더라구요..
그 시들은 연잎 한잎이 또 그런 보온을 하나 봅니다..
창포를 제거 하면서도 혹시 이 창포 묵은잎이 붕어들의 보온에 도움이 되려나 싶은게 ..그냥 마음이 치우면서도 걱정이 되네요 ㅎ
^^*!!~~~~~~~~~~~~~~~~~~~~~~
'산과들의 야생화 > 연못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덮힌 연못에서 커피 한잔을........^^* (0) | 2016.01.28 |
---|---|
연못 주변 정리 끝냈습니다 ......^^* (0) | 2016.01.28 |
연못이 추위에 꽁꽁 얼어서 걸어다녀도 되네요 ...^^* (0) | 2016.01.28 |
으아리네 산골에 얼음이 두껍게 얼었어요 .....^^ (0) | 2015.12.07 |
연못에도 이렇게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0) | 2015.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