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가 작년에는 노랑색 상사화가 먼저 피고 그다음에 분홍색 상사화가 피였었는데
올해는 바쁘다 보니 노랑색 상사화를 못봤는지 안피였는지 분홍색 상사화만 수줍은듯 곱게 화단을 지킵니다...
한겨울 보낸 새순들이 봄에 작은 잎들로 올라와서 여름이 되면서 사그러 들기 시작하면
이렇게 여름의 끝자락이 아쉬운듯 고운 꽃을 피워 냅니다 ..
봄에 피는 잎고 여름에 피는 이 꽃이 서로 평생을 못난나고 애만 태운다 해서 상사화 이라는데
어떻게 만나게 해주고 싶습니다 사진이라도 찰칵해서 옆에 보여 줄까 봅니다 ...^^
지금도 바람은 세차게 가을인듯 불어데서 소나기라도 한줄기 하려나 싶었는데
다시 조용 해집니다....귀뚜라미가 우는것을 보니 오늘도 비는 안오려나 봅니다 ....
분홍색 상사화 보면서 커피 한잔으로 잠시 피로를 잊어 보는 이시간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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