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똑은
꽃을 활짝 피웠지만
음지쪽은 이렇게
이제사 고개를 빼꼼히 내밉니다 '
저렇게 여린 꽃봉오리로
어찌 땅을 뚫고 나오는 건지요
대단한 생명력 입니다
그 추위에 언땅을 밀어내고
꽃을 피우는 자연들은
우리들 인간들 보다
더 강한 생명체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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