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막하고 연못 있는 농장의 중간 부근 인데 이곳도 풀을 모두 뽑았습니다....
뽑은 풀들은 연못 쪽에서 비가 오면 내려가는 물길에 흙 페이지 말라고 깔아놨습니다 보이시지요 ㅎ
저렇게 뽑은 풀도 물길에 깔아 놓으면 비가 올때 흙물이 내려가면서 흙이 많이 안페이고
풀하고 흙이 섞여서 훨씬 땅도 안페이고 좋으네요...
으아리네가 뽑은 풀들은 물내려가는 길에 주로 깔아 놓은데 물이 내려가면서 조금 이라도 흙이 페이는 곳이네요..
이렇게 중간 부분도 풀을 뽑고나니 기분도 좋고 길도 훤하고 좋으네요 ㅎ
손으로 하나 하나 뽑다보니 자고 일어나면 손은 주먹이 잘 안쥐어 집니다 ㅎ
어제는 마늘밭 길은곳 6골인데 마늘도 캐야 해서 마늘밭에 풀도 모두 뽑았습니다 ...ㅎ
풀뽑는게 쉬운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뽑아놔야 으아리네 반려견들도 안심 하고 뛰어 댕깁니다 ㅎ
발바닥도 혀로 핧고 그러는데 풀약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렁이가 많으네요 ㅎ
어찌됏든 이렇게 오늘도 한가지 일은 마무리 한듯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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