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전을 같이 부치자고...
먼저 부치지 말고 기다리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차가 밀려서 늦게 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 늦게서 부친 전들 입니다 ..
차례상에 올릴건 아니고
애들 하고 반찬으로 먹을거라
애들이 좋아라 하는 전을 몇가지 부쳤네요 ....
물론 잡채도 했습니다 ㅎ
동그랑땡에 게맛살에
햄도 두가지 종류로 사다가 부쳤습니다...
두어시간 부치고 잡채도 하고
저녁 밥을 해서 맛나게 먹고는
딸래미가 두둑하게
추석 보너스를 주기에 고맙다 했습니다 ..
오랫만에 구수하고 맛난 부칭게 냄새가
산속에 퍼진 명절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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