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니 애들이 집에 오면 맛있게 먹을 음식
몇가지는 반찬으로 준비 해야 하지 싶어서
마트에 들려 애들이 좋아 하는것으로 몇가지 사와서는
집에서 하자니 음식 만드는 시간이 있는지라..
산속의 반려견들 산책에 밥도 줘야 하는 걱정이 되고 해서
농장에서 음식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애들 잘먹는것으로 식구들 먹을것만 준비 했네요
제사도 없고 그냥 먹을거라서요 ㅎ
그래도 명절인데 부칭게 냄시도 풍기야 하구
그래서 몇가지 했습니다 ㅎ
산속 움막에서 하자니
기온이 포근해도 8도 이더라구요 ㅎ
발시리고 손시리고 산속에서의 생활은
60년대의 그시절로 돌아간듯 합니다 ㅎ
잡채조금 하고 불고기도 조금 재우고
몇가지 해서 집으로 가지고 가서는
애들 집에 가져가게 나누고 ...먹고
그래도 남아서 다시 산속으로 싸왔습니다 ㅎ
오늘 먹으니 맛납니다 ㅎ
잡채거리 야채는 넉넉히 사다놔서
다시한번 잡채만 사와서 한번더 만들어서
이웃하고 나누어 먹어야 겠습니다 ㅎ
설명정 맛난 음식들 많이들 드셧지요 ㅎ
내일이 연휴 마지막 날인데
강풍에 빗님이 모레까지 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
안전운전들 하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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