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드믄 귀한 두꺼비 입니다 ㅎ
움막 옆으로 걸어 가는데 앵두나무 앞에서 머가 폴짝 ㅎ
어마낭 두꺼비네 이러고 한발 다가서니까
저렇게 항아리 옆으로 몸을 숨깁니다 ㅎ
애고 귀엽고 여뻐서 ...
장갑을 꼈으면 한번 등이라도 만졌을 겁니다 ㅎ
살짝 건들면 몸을 부풀리거든요
머리도 슥슥 스담스담 해주면 머여 이건 이런 표정이구요 ㅎ
귀여운 저 두꺼비가 자주 보이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아침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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