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너무가 바쁜 하루 하루 입니다....
포도밭에서 포도 덩굴을 감는 덩굴도 잘라 주어야 하고 ..
포도 곁순도 따줘야 하고 일차 끝순도 질러 주어야 하네요...^^
곁순도 포도 잎 하나 하나 사이에서 나오는데 이게 한거번에 준비땅...하고 나오는게 아니다 보니..
항상 순찰을 돌면서 찾아서 해줘야 하네요...ㅎ
들깨 씨앗도 뿌려야하고 ...참깨밭에서는 새순들이 으아리네 얼굴좀 보자고 아우성을 부니다 ㅎ
풀들은 왜이렇게 잘크는건지 풀을 베어다 팔면 돈을 잘벌지 싶습니다 ㅎㅎㅎ
풀도 사람 다니는 길이며 밭고랑 곡물을 심어 놓은 밭까지 뽑으려니 손이 엄청 부지런을 떨어야 하네요...
요즘은 날이 더워 지니까 슬슬 땀도 주르르 주르르 인데 간간히 불어 주는 바람이 얼마나 고마운지요...ㅎ
그 자연속의 실바람이 정말로 시원 합니다....
선풍기 에어컨 이거 하고는 또 다르 다는거 ㅎ
암튼 으아리네가 무척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거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ㅎ
혹여 블러그에 오셨다가 어?..요즘 글이 왜 안올라오지 이러시지 말으시라구요 ㅎ
요즘은 해가 길어져서 일을 하다가 보면 7시 반은 넘기 일쑤네요....ㅎ
흰머리 가릴려면 염색도 하러 가야 하는데 ...ㅎ
으아리네 이제....블랙 아이스로 얼음 동동 띄운 커피 한잔 마시고...퓰뽑으려 가렵니다....좋은 오후 시간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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