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전령사인 복수초 꽃봉오리가 보이기 시작 ㅎ ..........^^*

 

 

 

 

 

 

 

 

 

 

 

 

 

바위취들 잘있나 확인 하면서 찰칵 찰칵 하다 보니까 ..

보일듯 안보일듯 주변의 색들과는 색을 구별 할수 없을 정도의 작은 크기로

복수초들 꽃봉오리들이 하나 둘  올라 오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바라보면서 언제 복수초들이 올라 오려나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참 신기 하게도

그렇게 매일 보고 살피고 그랬는데도 눈에 안보이더니 어느새 이렇게 작은 꽃봉오리들을 땅위로 올려 놓고 있습니다...^^

참 신기도 한것이 나무도 아니고 풀도 아니고 가녀린 꽃봉오리를 땅속에서 부터

그 얼은 땅을 뚫고 올라 온다는것이 참 대단 합니다...

얼마나 꽃봉오리가 연하고 보드러운지요 그 감촉을 느끼시면 이런 생테로 어떻게 한겨울 땅을 뚫고 올라오는지 놀라실 겁니다...

이쁘게 자주빛으로 꽃을 감추고 올라오고 있는 으아리네 복수초들 아마 얼마 안있으면 노랗게 꽃을 피우지 싶습니다...ㅎ

복수초들 꽃피우면 다시 찰칵 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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