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두덕에 있고 밭고랑이 있는데 ....작은 텃밭에 로타리 기계는 물론이고 경운기도 못들어와서
쇠시랑으로 밭을 갈고 흙이 쓸여 내려갈가봐 밭두덕에 비닐을 씌워 가운데만 터놓고
곡식을 심어 먹었는데 몇년 되니 비닐이 삭고 밭고랑에 풀을 뽑으면서찢겨지고 해서 너덜 너덜 험해 지네요..
한해 더 그냥 두고 더 사용 할까 하다가는 겨울 텃밭 정리 하고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까 너무 흉하네요 ㅎ
그래서 다시 밭마다 비닐 다 벗기고 다시 밭을 정리 했습니다 ...
그러니까 밭이 깔끔하니 여쁘고 좋으네요 ㅎ
이밭에 내년에는 무엇을 심을까 두근두근 설레임이 가득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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