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경상도에서 택배가 하나 왔습니다.......받아서 풀어보니 세상에나 기다림의 완성인 발효액이 들어있습니다...
얼마전에 지인이 발효액을 담아놓은것을 보내준다 그러기에 가장 많이 담은거로 조금만 보내세요 ..이랫는데.
곰보배추발효액 ..오디 발효액 ..까마중 발효액에 ...수세미 말린거... 곰보배추 말린거를 정갈하게 담아 보냇습니다..
어느날 마음으로 다가와서 언니라고 해도 되요 ...이러던 우리 소망이 아우님 고마워여 ㅎ 언니가 잘먹겠습니다...^^*
산과들로 나가서 채취해서 씻어야하고 설탕에 버무려 발효되는 시간도 기다려야하고 또 말리는것은 쉬운지요..^^*
모든 과정을 다 알기에 더 고마움과 감사함이 더크게 와닫네요.....^^*
언니도 오늘 통달목 말려 놓은거 조금하고 자연산 산사열매 조금 보낼께요...통달목은 말랏으니 차로 드시고...
산사열매는 산에가서 따온거라서 자연으로 말라서 조금 덜말랏네요 잘 말리셔서 역시 툭터트려 차로 드시구요...^^*
저도 이글 쓰고 얼른 우체국으로 가야겠습니다...선물 부치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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