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햇살이 ..
바람을 부르고
산새들을 불러 냅니다.
얼은 흙을 녹여
습기를 만들고 습기로
작은 생명이 목마름을 이어 갑니다.
추운 겨울 ..
어떻게 살았을지 모를 날벌레는
햇볕에 몸을 말리고..
힘없이 나타난
작은 거미 한마리
비틀 비틀 현기증을 느낍니다..
봄기운이 가득한 구정 연휴...
우리님들 건강과 행복이 가정에 가득 하시길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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