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들 아침 저녁으로
쉬하고 응가 하러 산책 갑니다 .
안에서는 절대로 쉬나 응가 안하거든요
꼭 나가야 해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함께 비도 맞고 눈도 맞고 ㅎ
아침 산책에 산새들 소리
낙엽 떨어지는 소리에
이리기웃 저리기웃
궁금한게 많으네요 ㅎ
자슥 얼마나
으아리네를 좋아하는지요
쉬도 싸는 자리가 있고
응가도 하는 자리가 있어요
시간이 지나도 응가를 안하면
장소에 잠시 줄을 걸어 놓고
저는 떨어진 낙엽을 쓸어 냅니다 .
여기저기 낙엽을 쓸다보면
저를 부릅니다 ㅎ
응가 다 했다고 부르는 겁니다 .
산이 쩌렁쩌렁 울리게요
쓸던거 마저 쓰느라고
시간이라도 조금 걸릴세면
난리 납니다 응가 햇는데..
왜 안오냐 이거지요 ㅎ
제가 처다보고 고개만 끄덕 해도
애고 그냥 신나신나 입니다 ㅎ
이렇게 자연속에서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사진 찍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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