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랑만 하는거 같은디 수국도 피였어요 ㅎ

수국이 자기도 피였다고  하얗게 속살을 드러 냅니다 ㅎ

그래서 이렇게 소개 하려구요 ㅎ

올봄에 수국의 죽은 잔가지들도 처주고 꽃피고 씨앗 이랄까나 모두 하나 하나 제거 해주고 ㅎ

살짜기 수국들 잎이 나오기에 나무를 정해 줬더니 잎도 커지고 이렇게 꽃도 피워주고 그럽니다 ㅎ

가지 정리 하나 옆으로 삐죽이 나온 가지 걸리적 거리기도 하고 부러질거 같아서

아애 잘라서 삽목을 했습니다 ...여러 마디로 잘라 삽목 햇는데 딱 하나가 뿌리를 내렷는지 잎이 새로이 올라 오네요 ..ㅎ

아주 큰 고무통 화분이라서 싹이 안나오믄 장미꽃 사다가 심으려고 그랬거든요 ㅎ

으아리네가 덩굴장미도 있지만 흙장미도 있습니다...

흙장미 덩굴장미등 노지에서 지낸 장미는 아니구요 대형 하우스 안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

하우스에 들어서면 장미 향이 그윽 합니다 ㅎ

그 흙장미 사다 심거나 삽목을 하거나 그러려고 햇더니 수국 새잎이 나와서 잘만 자라주면 이쁘겟지요 ...ㅎ

농사일로도 밭에서 밭으로 바쁜데 그래도 일년만에 꽃을 피우는 우리 꽃뎅이들 소개는 해줘야 안긋남유 ㅎ

이쁘지요  참하니 ㅎ 이상은  사랑하는 수국이 소개 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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