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꽃이 너무 활짝 피어서 깨끗하게 씻고 손이 조금은 더 가겟지만 ...
시골 동네 지인이 산에가서 한아름 베어 오셔서 꽃차 만드시라고 베려를 해주시기에 꽃차 만들려고 따왔습니다 ㅎ
구절초 베어온 지인의 부인하고 꽃 하나 하나 따서 가져왓는데 깨끗하게 씻고 물기 말려서
한번 찌고 말리고 몇증몇포를 할까 생각중 입니다 ...ㅎ
원래는 완전하게 핀 꽃보다는 봉오리 일때가 불순물도 안들어가고 모양도 그대로 할수 잇어서 좋은데
우쩌 긋어요 ㅎㅎㅎ 한아름 따온 지인 생각해서 곱게 한번 꽃차 만들어 볼까 합니다 ㅎ
9증9포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맛이 좋게 반이상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ㅎ
구절초 향이 얼마나 좋은지요 ....지금도 손에서 구절초 향이 그윽 하게 납니다 ㅎ
요즘 구절초 꽃이 한창 피는듯 합니다 ....가까운 야외로 한번 나들이 해보시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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