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월동한 으아리네 히아신스 입니다 ..
뾰죽이 올라오더니 꽃대를 올리고
한두송이씩 꽃을 피우기 시작 했습니다.
추운겨울이 있었기에...
아름다운 꽃봉오리를 펴지 싶습니다 ..
더 높이 꽃대를 밀어 올리면 ..
지지대도 하나씩해서 묶어 줘야 합니다 .
워낙이 꽃봉오리가 가득 한지라
꽃이 피면 무게에 못이겨서 휘어지거든요
히아신스 향기와 매화꽃 향기가
봄바람에 실려서 산골에 가득가득 봄을 알립니다 .
산자락 주변에는 진달래가
울타리 치듯이 피어서 얼마나 또 여뿐지요
다 좋은데 풀들도 어느새 제법 컸더라구요 풀도 뽑아야 할듯요 이제는 ㅎ
풀과의 전쟁이 슬슬 시작 됐습니다 시골은 ㅎ
'산과들의 야생화 > 약초와 야생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야초인 들나물 보리뱅이 입니다......^^* (0) | 2022.04.10 |
---|---|
광대나물도 봄을 압니다 ...ㅎ (0) | 2022.04.10 |
자연산 머위순 뜯었습니다 ....^^* (0) | 2022.04.07 |
2022으아리네야생화 어수리나물 새순들........^^* (0) | 2022.04.06 |
2022 으아리네야생화......현호색들 ^^* (0) | 202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