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땅을 태울만큼 뜨거운데 그래도 열리는건 열립니다......
가물어서 그다지 열매들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작게나마 내가 누구 입니다....하는 이름표들은 달고 있습니다...ㅎ
고추밭도 둘러보니 고추가 시들이 하게 매달려서 울고 있습니다 ..
비가 와줘야 하는데 걱정이 많으네요 .....해마다 이러면 어쩌지요 ....농사짓는 사람도 걱정이 늘겟지만
사서 먹는 일반인들도 아마 비싼 가격으로 사먹어야 할겁니다....
으아리네야 저희가 먹을 먹걸이는 심어 먹으니 걱정이 적습니다만 ....자연이 심술을 부리면
자연속에 자라는 작물은 많은 지장이 있습니다 .....같이 걱정해 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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