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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제법 효소를 담을 정도를 컷습니다 .....오늘 효소 담으려고 가지를 처음 땃습니다 .....^^*
제법 되네요 한 30 키로는 되는거 같습니다 ....
요즘 작년에 담아 놓은 가지 효소를 희석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데 맛이 좋습니다 ^^*...
그래서 올해는 가지가 나오는데로 말려서 나물도 해먹고 효소도 많이 담아 보려고 합니다 ....ㅎ
작년에도 담양이며 제주 전국에 지인들한테 모두 보내고 저는 조금밖에 못담앗었거든여 ㅎ
어제도 농장에서 집에 와보니 택배가 하나 경비실에 있다는 쪽지가 붙어 있습니다 ....
제주도 지인이 오렌지 만한 귤을 한상자 보냈네요 ...
감사 하다는 전화도 할겸 저도 가지효소 담으라구 가지 한상자 보내려 합니다 ...
비도 오고 오늘은 밭에 일은 못하겠고....가지효소나 참하게 담아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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