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애완동물/깜숙이와 진국이 69

반려견 진국이는 호감 비호감 친구들 순찰중 ㅎ

모두 저녁 먹는데 우리 진국이는 밥먹는 친구들 호감 보호감 순찰 중입니다 ㅎ 슬며시 나와서는 작은 녀석들 밥먹는데 기웃데며 우리 봉돌이 한테 인사중 입니다 ㅎ 그래도 봉돌이가 제일 마음에 드나 봅니다 ㅎ 춥다고 방열등 켜주고 케이지에 비닐도 덮어주공 날이 요즘 같이 포근하면..

산속 추위에 반려견들 케이지에 비닐처주기..

산속 추위가 보통이라야 말이지요 작년에도 영하 20도 가차이 한 보름가까이 가더만요 으아리네 반려견들 하고 한겨울 산속에서 잘 보내려면 춥지 않게 단도리 잘해야 합니다 ㅎ 안춥게 온도도 맞추어야 하지만 밖에 기온이 내려가면 안에 온도도 쑥쑥 내려가네요.. 밖이 영하 13도 이상 ..

듬직한 깜숙이는 으아리네 대들보네요..... ㅎ

산책하다가도 숲쪽에서 이상한 음직임이라도 느끼면 저 큰 덩치를 두발로 버티고 서서 하얀 이빨을 들어내고 으르릉 거리며 짖어 데는데 그때는 아주 무섭습니다 ㅎ 그냥 줄만 아니면 곧바로 달려갈겁니다 ...저렇게 온통 까만색인데 하얀 이빨을 들어내고 호랑이 같이 낮은 목소리로 으..

흑과백의 자연속에 한점의 흑으로 서있는 깜숙이 ㅎ

우리 깜숙이도 응가하고 농장 한바퀴 산책하고 사진좀 찍게 잠시 있어보라구 울타리에 목줄 잠시 걸고 찰칵 해봤습니다 ㅎ 으아리네가 다친 발이 아직은 힘이 없어서 우리 깜숙이 하고 축구를 못합니다 우리 깜숙이가 축구 참 좋아라 하는데 이번 날풀리면 한번 같이 축구해줘야 겠습니..

산위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는중인 진국이 ㅎ

응가 하고 쉬하고 농장 한바퀴 신나게 뛰어놀고 그래도 눈이 좋은건지 눈위에서 난리난리 ㅎ 그러다 바람이 불어 오니까 산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고 있는중입니다 ㅎ 이제 올해 7월이면 우리 진국이도 2살 입니다 ㅎ 얼마나 으아리네를 좋아라 하는지 밥을 줘도 안먹고 저한테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