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씨앗을 뿌리고 고라니가 밟고 고양이가 밟고 산새들이 콕콕 파먹고 ㅎ그와중에 그래도 싹을 이쁘게티워준 들깨 새순들 입니다 이 작은 어린싹을키워서 모종을 만들고 뽑아서 밭에 심고 키워서수확을 하고 그러는 겁니다 ㅎ 사진속 황토색 밭에모두 심어야 해서 한골을 씨 뿌렸는데 부족하지는 않을지 모르겠네요 작년같이 싹은 나와서자라지 않아 마음고생 안하게건강한 모종으로 자라 주길 바래 봅니다 ^^*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