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녁에는 들깨들이 이렇게나 여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 태풍오기 전에는 바람에 들깨가 쓰러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 별일 없이 무사해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ㅎ 들깨들을 보니 .. 어느새 꽃대를 올리고 꽃도 피우기 시작을 했네요 ㅎ 살짝만 스쳐도 그윽한 들깨향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ㅎ 약한번 안처고 자연재배로 키워도.. 싱싱하고 건강하게 너무나 감사 합니다.. 초록에 하얀물감이 툭툭툭 ㅎㅎ 자연이 그려놓은 그림이 이렇게 여쁠수가 없습니다 ㅎ 이렇게 9월의 자연은 익어가는 중입니다 ...ㅎ 이상은 으아리네 들녁소식 이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