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높아서이쁜 꽃을 자세히는 못 찍었네요 때죽나무가 저는 좋더라구요 꽃도 대롱대롱 열매도 대롱대롱 하늘을 보고 햇님을 따라꽃을 피우는것은 아니고 저렇게 수줍은듯 겸손하게 땅을 보고위에서 아래로 향해 꽃을 피웁니다 고개를 돌리듯 옆으로도 아니고오직 땅을 보고 피는 때죽나무나무도 이쁘고 잎도 꽃도 열매도제눈에는 다 이쁘게만 보입니다 그러나 때죽나무 열매는독해서 옛날 어르신들은 그 열매를 찧어서 물고기도 잡았다는 말이 ㅎ 우선 산에 높은곳 때죽나무 이구요 제가 화단 가차이 피는 때죽 나무 피면가차이 꽃 사진 한더 찰칵 하겠습니다 애고 이제 강지들 밥주고 케어 끝났네요 대형 하우스 열고 포도밭에서 데이트 해야지요이쁜 우리 포도들 하고 손질 하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