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이 활짝 피여서 그 꽃향이 산속을 온통 향기로 채웁니다 어디서 날아 왔는지 벌들의 윙윙 거리는 소리도 겁이 날 정도로 크게 나구요 노란 복수초는 요즘 한참 이쁘게 피어서 꽃이 질가봐 아까워 하는 중이네요 ㅎ 옆에 상사화들도 잎을 제법 올리고 있는데 한골 쭉 심었는데 끝부분 몇포기는 죽었는지 아직 나와서 포기 나눔을 해서 심어야 겠습니다 춥다 춥다 몇일전도 아침기온이 영하 6도 였습니다 물이 얼고 그랬어도 자연은 또 이렇게 생명을 키워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