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만 심어져 있던 밭도 갈아서 노란 황토흙들이 모습을 드러 냅니다 마늘 아래쪽으로 고추를 심으려고 밭에 돌 고르면서 이곳에는 처음 고추를 심는데 농사가 잘되려나 잘되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길은 밭골에는 5골 심었는데 이곳에는 8골 심어야 할듯 합니다 밭에 돌고르는데 아이들이 엄마 머하시냐구 물어서 갈퀴놓고 사진 찍어 보냈어요 ㅎ 더운데 쉬엄쉬엄 하시라고 물도 많이 드시라는 말에 고마움이 피로가 풀리네요 ㅎ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