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물은 새순이 뽀글이 하게 올라올때도 귀엽고 여쁘지만 잎을 피우고 꽃봉오리를 매달고 한송이 두송이 피면서 전체가 이렇게 다 꽃을 피우면 정말 이쁩니다 ㅎ 우리 야생화들이 이렇게 아름다우네요 ㅎ 꽃을 보면 색만 다르면 꼭 물매화꽃 같습니다 ㅎ 단정하게 잎은 딱 4장에 수술은 보글이 하니 귀한 금들 같아요 ㅎ 밤사이 금으로 변신하면 좋겠습니다 ㅎ 그럼 으아리네 금낳는 식물을 키우는 건데 ㅎ 우야둔둥 여러곳에 피나물이 자라는데 지금 이곳이 제일 먼저 전체꽃이 만개 중입니다 계곡은 이제 순내밀고 꽃봉오리 올리기 시작 하거든요 올해같이 내년에도 더 많은 꽃을 보여주기를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