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 울타리 가장자리 인데 풀이 허벅지 까지는 컷어요 해마다 풀이 종류가 다르게 납니다 올해는 닭의 장풀 이라는 달개비가 그렇게 많이 나네요 포도밭 풀정리는 다 끝내구요 어제 사진속 저 울타리 가장자리 남은거 모두 베어 냈습니다 낫한자루 들고 저 풀을 베자니 등줄기에 땀이 줄줄이고 얼굴에서도 뚝뚝이고 베어낸 풀은 가장자리로 모두 걷어내고 그러고 나니 햇볕이 드는데 깨끗하니 잔디밭 같이 좋으네요 ㅎ 속이 다 시원 합니다 ㅎ 한동안 낫들고 그래도 다녀야 할듯요 ㅎ 비가 또 오셨으니 풀이 신나신나 할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