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야생화인... 홑왕원추리가 장마철 이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중입니다 장마전에 가물어서 잎은 다 누렇게 죽어가는데 이제 장마비에 몇잎 안남은 잎들 힘으로 주황빛의 백합같은 꽃을 활짝 피우는데 초록속에 주황빛이 아주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산에도 요즘 각시 원추리 꽃이 노랗게 피더라구요 농장 오르내리면서 길가에서 피고 있는 홑왕원추리꽃 으아리네 야생화로써 한 몫 톡톡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쁘지요 홑왕원추리꽃들이 ㅎ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