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명자 나무들이 꽃을 바글이 하게 피우는 중입니다 꽃봉오리가 가지마다 바글이 하다보니 꽃도 자리가 좁을 정도네요 ㅎ 이나무가 이땅사고 심었으니 참 오래도 된듯 합니다 땅속으로 뿌리가 뻣어서 번식을 얼마나 잘하는지요 이쁜 반면에 장미도 아니면서 가지에 가시가 있습니다 ㅎ 명자나무가 여러군데서 개화 중인데 요즘 으아리네는 꽃잔치 중이네요 ㅎ 사방에서 벗꽃에 자두꽃에 복숭아꽃에 ㅎ 가로수도 벗꽃으로 화려하고 멀리 안나가고 가까이서 이쁜 꽃들을 볼수 있어서 감사 하게 생각 합니다 다음주 비가 오면 벗꽃은 많이 떨어지지 싶네요 벗꽃 나들이 코로나 조심 하시면서 이봄 한번 꽃들과 웃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