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듯 말듯 나오던 마름풀이 이렇게 컸어요 ㅎ 마름풀이 어느새 작은 집에 가득 찼습니다 이속에 무당개구리가 또 동공등기 내고 같이 살고 있습니다 ㅎ 요즘 울더라구요 또 우엉우엉 이렇게 ㅎ 덥다고 가득히 물을 주노라면 한쪽에서 처다 보고 있습니다 ㅎ 고개만 쏙 내놓고 바라 보거든요 우야둔둥 연못가족인 마름풀이 꽃대고 올리는거 같습니다 잎을 띄우느라 잎아래 부레 같은것도 생겨서 잎을 띄우네요 ㅎ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