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온다는 소식에 어제 마늘밭에 .. 추비 1차 해야겠다 생각 하고는 농협게 가서 추가비료 사오고 .. 딸래미가 온다고 해서 밑반찬좀 해보내고 같이 점심 먹으려고. 먹걸이도 사왔습니다 . 부랴 부랴 오이무침 어묵볶고 돼지고기 목살 사다가 두루치기도 해놓고 딸이 와서 같이 점심 먹고 .. 수다 떨고 커피도 마시고 ㅎ 우리 꼬맹이 강지 달이 데리고 올줄 알았더만 안데려 왓어요 글쎄 날도 포근한디 데려오믄 얼마나 좋았을까요 ㅎ 엄마 간식거리만 한가득 사왔네요 ㅎ 얼마전 만들어온 미수가루하고 밑반찬에 밥까지 해서 저녁에 그냥 먹기만 하라고 보냈어요 ㅎ 그런데 마늘 빻아 놓은거 김밥말이 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그걸 빼놓고 갓네요 애긍 ㅎ 우야둔둥 딸을 보내고 나니 4시가 넘어요 차에서 추가비료 nk 두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