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를 세곳에 나누어 심었네요 하루에 한곳씩 들깨를 털었어요 ㅎ 베어 놓은 들깨들이 누렇게 변하고 다시 갈색으로 변해서 나란히 누웠더니 이제는 밭에 골이 다 보이는것이 들깨밭이 훤해 졌습니다 언제 터나 걱정도 했었지만 그래도 밭을 보니 서운 합니다 ㅎ 저밭에 지금 냉이가 가득 합니다 ㅎ 얼마나 싱싱하니 좋은지요 냉이캐서 강지들 간식값이나 할까 합니다만 냉이 사실분 손드시어요 ㅎ 약도 안치고 키운 들깨들 풀도 베어냄서 키웠어요 약한밭은 냉이 같은 나물새가 몬삽니다 ㅎ 애고 겨울냉이들을 보니 어느새 2023년도 얼마 안남았네요 들깨들 키워 주느라 고생한 흙들아 고생했다 수고했어 한겨울 편히 쉬고 내년에 보자구나 올해도 흙에 그림 잘그렸다 덕분에 그리고 지우는데 협조 해주어서 항상 감사한 흙들 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