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북방 산개구리가 알을 낳았는데 낳은지 이틀만에 덮친 영하 8도의 강추위에 연못은 꽁꽁 얼고 알들은 연못에 이렇게 얼어 있습니다 . 개구리들도 저속에서 물 밖으로 못나오고 이리저리 햇볕이 있는 낮에는 헤엄치는것도 보이는데 연못 가족인 개구리들이 무사 하려는지 걱정이 되네요 애긍 조금더 있다가 알을 낳았으면 좋으련만 지난주 봄날같은 포근함에 개구리는 아마두 봄인가 싶어서 겨울잠에서 깬거 같습니다 알에서 올챙이들이 무사하게 깨어나길 바래 봅니다 걱정은 바라보는 으아리네 몫인거 같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