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도 할머니이고 꽃도 할미꽃이고 ㅎ 허리는 구부정하니 겨우 고개들을 힘만 남았네요 ㅎ 할미꽃으 꽃받침이 참 이쁩니다 다른꽃들과는 다르게 꽃받침 자체가 또 이쁘더라구요 우아 하니 이쁜 드레스 어깨 부분 레이스 같은 초록의 드레스네요 ㅎ 이제 얼마 안 있음 장마철전에 모두 질겁니다 봄꽃은 기다려 지면서도 또 보낼 생각이 먼저 드는 그게 봄꽃 인듯요 내년에는 더 많은 꽃대들로 만나기를 바래 봅니다 ^^*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