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 비비추가 노지에도 심어져 있고 화분에도 나누어 심어 놨는데 화분에서는 싹도 일찍 나오고 잎도 벌써 저렇게 이쁘게 펼첬습니다 그런데 노지는 제일 사진 처럼 노지는 이제사 새순을 올립니다 화분에서 키우는것은 사람이 깊이 있는 화분에 키워서 새순을 빨리 올리는듯 하구요 노지에서 자라는것은 노지가 아무래도 춥다가 보니 같은 장소라도 차이가 있는건지 아니면 살려고 스스로 생태를 그렇게 조절하는건지는 모르겟습니다 지금 이장소가 아니고 다른장소에서도 일월 비비추가 자라는데 그곳도 역시 이제사 새순을 올리거든요 환경의 지배를 받는것은 분명 있는듯 합니다 야생화들도 저는 비비추가 몇종류 있는데 그중에 일월 비비추가 잎도 꽃대도 여쁜듯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