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산속에는 봄나물이 가득한 봄나물 창고 입니다 ㅎ 새순이 올라 올때가 됐는데 그러면서 둘러 보니 한겨울 한파을 견뎌낸 산야초들이 굿모닝을 외칩니다 ㅎ 당귀도 이쁜색으로 새순을 올렷구요 방풍나물도 한겨울 냉이처럼 자주빛으로 겨울옷 입은채 새순을 맞이 합니다 돌미나리도 자세히 살펴보니 조금씩 새순을 내밀어서 한열흘 지나면 뜯어 먹어도 될듯 합니다 ㅎ 민들레도 새순을 올릴것이고 머위도 새순을 내밀것이고 보리뱅이도 만나야 하고 슴바귀도 만나야 하고 돌나물에 취나물 ㅎ 아고 으아리네가 회장님이라 우리 식구들 만나러 다니려면 비서님을 모셔야 하나 싶은것이 바쁠거 같습니다 ㅎ 방풍나물 돌미나리도 멀리 안나가고 먹을수 있게 자연으로 크라고 씨앗 받아서 언덕 같은 빈공간에 여기저기 뿌려 놨더니 산야초나물이 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