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우는 7월8월 야생화인 비비추가 꽃대를 쭈~욱 올리더니 꽃도 한송이 두송이 피우기 시작 했답니다 ㅎ 저 꽃이 다 핀다면 엄청 이쁘겠죠 ㅎ 이 작은 오솔길은 왼쪽은 주황색인 홑왕추리가 꽃을 피우고 오른쪽은 보라빛 비비추가 꽃을 피우고 ㅎ 걷어 다닐만 하겠지요 작은 오솔길이 ㅎ 계절마다 이렇게 꽃을 피우는 야생화들이 있어서 농사 지으러 오가는 길은 잠시 잠시 피곤이 풀린 답니다 ㅎ 애긍 그래도 포도밭에 풀도 베어야 하고 내일까지 들깨 심으면 다 심는데 심고나서 포도밭 풀이 움막아래 풀정리 포도밭도 가지 순정리도 해야하고 할일이 많으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