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이 이제 거의 말랐습니다...^^ 어제까지 아침에 볕이 들면 널었다가 들깨 수확 하고 나서는 저녁에 다시 걷었다가를 반복 했었거든요 껍질을 눌러 보면 바삭하게 말랐어요 ㅎ 이제 그만 말려도 돼지 싶은데 마늘 하우스에 양파망에 넣어서 매달아야 하는데 얼마전 부터 쥐가 들랑 달랑 하는거 같으네요 찍찍이를 놨는데 찍찍이가 저 만큼 이동해 있고 쥐는 안보입니다 ㅎ 시골은 시골 도시에서 쥐를 볼수가 있는지요 ㅎ 하우스 파이프에 높이 매달아 놔도 귀신같이 올라가거든요 하우스 지붕에 구멍을 내고 들어 왔어요 글쎄 바닥쪽은 다 둘러봐도 들어온 구멍이 안보여서 보니까요 ㅎ 이제 내꼬 지키려는 으아리네와 빼았아 먹겠다는 쥐와의 기나긴 싸움이 시작 됐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