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심고 남은 마늘 손질해서 일부는 통마늘로 두고 일부는 다 쪼개서 나눔이 하던지 갈아와서 두고 먹던지 그러자 했는데 아는 지인이 쪼갠거는 까먹기 좋다고 통마늘도 마저 쪼개서 달라네요 ㅎ 그래서 쪼개놓은 마늘 8키로에 통마늘 5키로 쪼개서 모두 13키로 팔고 그리고 쪼개면서 상처난거 뒀는데 그거 손질해서 까면서 배가 고프더라구요 ㅎ 그래서 핫블레이트에 남비를 올리는데 물이 안끓네요 에잇 이럼서 다시 부탄가스를 가져다가 물올리니 금방 끓어요 글쎄 ㅎ 라면 끓이면서 밥도 조금 퍼오고 김치도 조금 썰어 와서 점심으로 먹는데 아 여기서 이렇게 라면을 먹으니 더 맛있는건 왤까요 ㅎ 배고품이 한몫을 해서 일까 싶기도 하지만 마늘도 까야 하고 그러다 보면 마늘 내음도 가득하게 나서 환기도 시켜야 하는데 마늘 하우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