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처음 말리기 시작 할때는 이렇게 아래 사진 처럼 초록빛이 더 많았었네요 ㅎ 지금은 겨울 단풍이 들었어요 ㅎ 2021년 1월 1일에 파란 풋고추를 말리고자 널었습니다 .. 밭에서는 2020년 10월 24일에 땃구요.. 두달이 지난 1월 1일에도 푸룻푸룻 이렇게 싱싱 할수가 없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 냉장고에 넣어 둔것도 아니고 실온에 봉지에 담아서 윗부분만 활짝 열어 놨었거든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을때는 선선한 곳으로 그대로 옮겨 놓은거 밖에는 없습니다 . 생명력이 대단 하다는것을 보고 느낀 몇개월 입니다 . 조금씩 조금씩 말려서 가위로 잘라 요리에 사용 하고자 건고추로 말리는데 말리기 시작한지 보름만에 이렇게 울긋 불긋 단풍이 들었습니다 ㅎ 저는 파란 풋고추도 말려서 사용하면 좋겠다 그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