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작은 연못 앞에서 오월의 장미가 피기 시작 했습니다... 산속이다 보니 시내 보다는 한박자 느리께 흘러가는 자연 입니다 ... 연못 안에는 노란 창포꽃이 연기 중이구요 .. 이제 막 등장한 연기자 빨간 장미와 하얀 수곡은 주인공 인듯 합니다 이꽃들의 무대가 이제 시작 되었으니 무대가 끝나는 날까지는 으아리네 매일 연기자들의 아름다운 연기를 구경하는 구경꾼이 되지 싶습니다 ㅎ 이 아름다운 무대가 오래오래 이어 지기를 바래 봅니다 ㅎ 으아리네 무대로 놀러 오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