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가장 자리에 노란 창포들이 잎이 너무 자라서 잘라 주웠더니 연못안에 작은 생물들이 보이네요 ㅎ 노랑어리연들과 홍연이 잎들을 제법 올렸습니다... 노랑어리연은 한참 꽃을 노랗게 피우는 중이구요 홍연은 아직 꽃대는 안보이는듯 하지만 으아리네 눈에 안띌수도 있겠지요 ^^* 장마철이라고 어제밤에는 비가 얼마나 오던지요 지금은 계곡의 물소리가 무서울 정도로 흐르는 중입니다 .. 산속에 호랑이가 울음소리로 호령을 하는듯이 지금은 계곡의 물소리가 산속을 호령하는 중이라는거 ㅎ 계곡 물흐르는 동영상 바로 올려 볼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