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마가 이렇게 길게 오다 보니 여기도 축축하고 저기도 축축하고 ...습기가 가득 합니다 산속에도 들녁에도 이슬 머금은 습기로 작물들도 키만 크네요 ... 대형 하우스 열으러 갔는데 이렇게 큰 집없는 민달팽이가 붙어 있습니다... 15센치는 되는듯 하네요 요즘 저 사진속에 주인공도 자주 보입니다 아마 습기가 많아서 그런듯 한데 으아리네는 연체 동물은 비호감이라서 ㅎㅎㅎ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