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처럼 주황색 빛으로 꽃을 피워주는 으아리네 야생화 홑왕원추리 새순들 입니다 ... 해마다 묵은잎은 이불삼아 그냥 겨우내 그대로 덮어주고 새순이 올라오면 한잎한잎 묵은순을 다 떼어내주고 그랬는데 올해부터는 그냥 두려구요 ㅎ 떼어주면 깔끔하니 보기는 좋은데 거름 줘가며 키우는게 아니니까 그냥 묵은순 거름삼아 자라라구요 ㅎ 제 눈요기 깔끔함메 맞추지 않고 그냥 두는것도 그리 밉지는 않네요 ㅎ 각시원추리와 홑왕원추리 노란꽃창포와 보라꽃창포들이 새순을 올리는 중입니다 . 고양이 한마리가 뒤로 급히 돌아 가기에 따라가다 보니 으아리네 야생화인 앵초들도 .. 새순을 바글이 하게 올리고 있더라구요 ㅎ 아직은 땅에 딱 붙어 있어서 조금크면 소개해 드릴께요 ㅎ 애고 농장 이곳 저곳에 봄이 올라 오는 중이네요 으아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