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야생화원추천인국 8

원추천인국도 장마철에 활짝 입니다...^^*

이쁘지요 야생화... 원추천인국 입니다 ㅎ 작은 해바라기 같기도 한것이 조화처럼 색이 너무 화려하고 강한색을 지녔습니다 요즘 피기 시작하는 천인국인데 꼭 장마철하고 맞닿아서 꽃을 피우면서 줄기가 비스듬히 쓰러져서 지지대를 해주지 않으면 오래 못봅니다 해마다 그자리에서 피는데 오래살이 야생화인가 봅니다 잎도 솜털이 뽀송이 한것이 귀엽게 새순을 올리구요 ㅎ 제가 또 이쁘다 하는 야생화 입니다 ^^*

으아리네 원추천인국 입니다........^^*

초록만 무성한 산속에 .. 색감을 드러낸 원추천인국 입니다 . 잎은 솜털이 바글이 하고 꽃은 작은 해바라기 같습니다 .. 해마다 이곳에서 피고 있는데 올해는 조금더 풍성하게 피네요 ㅎ 작년 보다는 키도 작아서 아직은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 어제는 금계국도 ... 다 피고 씨방을 맺었는데 비바람에 다니는 길로 눕어서 양쪽으로 피였는데 한쪽은 모두 베어 내고 한쪽방향만 그냥 두웠네요 이제는 꽃을 피울 식물이 비비추중에 일월 비비추 가 피려고 하네요 ㅎ 애고 노랗게 핀 저 원추천인국처럼 더운 이 한세월 또 여쁘게 살아 봅시다요 ㅎ

2020..10..월의 야생화......원추천인국

늦가을 까지 이렇게 피고 있는 원추 천인국 입니다 ....^^* 단풍이 들기 시작한 산속에... 잎은 떨어져 나무들이 엉성해 지고 작은 음직임이 다 훤히 보일 정도로 어설풉니다.. 시월의 이런 가을에 노랗게 핀 원추천인국이 당연히 눈에 확 들어 올수 밖에요 .. 겨울잠에 들어 가는 자연속에서 .. 또 다른 작은 자연은 이렇게 아름다움을 뽑내는 중입니다.. 핑크색의 여귀꽃들 사이에서 늦가을의 여귀는 킹 입니다 ...^^*

으아리네 원추 천인국이 마지막 꽃을 피우는중......

한송이 두송이 초록의 산속에 홍일점 처럼 노랗게 피어 주던 원추천인국이 이제는 작게 피면서 마지막 준비를 하는듯 합니다... 먼저 꽃을 피운 천인국들은 모두 사그러져 꽃대도 누렇게 변햇는데 작게 시작한 늦주자 들이 이렇게 노랗게 산속을 밝혀 주는 중입니다... 가을이 오면 잎도 ..

2018년 6월의 야생화 원추천인국 입니다..............^^*

날이 너무 가물어서 그런지 꽃봉오리 피기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조금 피는듯 하다가는 시들고 시들고 하기를 여러번 이였습니다.... 물을 주고 또 주워도 워낙이 비가 안온지 오래라서 고개만 숙이고 꽃이 필거 같지 않더니 잠시 온 비가 그래도 양분이 되었는지 이렇게 동시에 활짝..

으아리네 야생화 원추천인국 구경 하세요......^^*

야생화 원추천인국 입니다.......^^* 작년에는 거의 피는게 없다시피 했었는데 올해는 풀뽑으면서 작은 싹들을 남겨 두웠더니 이렇게 잎도 풍성하고 꽃도 화려 하고 고운색으로 피였네요 잎에 비하면 꽃이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원래는 잎이 크긴 해도 꽃이 더 화려 하고 많이 피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