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뒤 뻐꾹나리들이 꽃망울 터트리기 시작 했습니다... 으아리네 8월 야생화 뻐꾹나리 입니다 ㅎ 꽃이 어떻게 저렇게 필수 있는지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꽃이란 모양에서 한참 벗어난 환상속의 꽃모양인듯 합니다 ..ㅎ 이름도 뻐꾹나리 ... 뻐꾹이의 입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던데 처음 뻐국나리의 새순이 올라올때는 그렇기도 한거 같으고 ㅎ 우야둔둥 으아리네 산속에는 지금 8월의 야생화인 뻐꾹나리가 으쓱 하고 있다는거 이거 말하고 싶습니다 ㅎ